[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2016년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정책 당국과 업계의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한 해”라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29일 오후 거래소 부산 본사에서 열린 ‘2016년도 증권ㆍ파생상품시장 폐장식’에서 “벤처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 시장을 개설했으며,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거래시간을 연장하고 유럽 최대 거래소인 유렉스(Eurex)와 주력 파생상품을 교차상장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며 이 같이 평가했다.
이번 폐장식에는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차승민 국제신문 사장, 한기원 부산시 투자특보, 안동현 자본시장연구원장, 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안효준 BNK투자증권 대표,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상임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과거 수작업매매시 주문전표를 던지며 폐장하던 모습이 재현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편, 올해 주식ㆍ파생상품시장은 이날로 폐장된다. 내년 개장일은 1월2일이며, 기존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장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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