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SK하이닉스가 청주공장과 중국 우시공장 증설에 3조원 넘게 투자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56% 오른 4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제이피모건, DSK,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자리 잡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신규 클린룸 건설을 통한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청주 공장 증설에 2조2137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기간은 내년 8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다.
SK하이닉스는 또 중국 우시공장에도 9500억원을 투입해 보완 투자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공정 미세화에 따른 공정 수 증가 및 장비 대형화에 따라 공정 전환을 위해 지속적인 공간 확보 필요성이 제기됐다”면서 “우시공장의 중장기 경쟁력 유지를 위한 클린룸 확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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