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27ㆍ브라질)가 프랑스 파리 셍제르맹(PSG)로 이적했다.
이적료가 무려 최대 5000만 파운드(약 864억)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역대 수비수 중 최고액에 해당한다.
첼시는 “파리 생제르맹과 루이스 이적에 합의했다”고 24일(한국시간) 밝혔다. 이에 따르면 루이스의 이적은 PSG와 루이스의 개인 협상, 그리고 메디컬 테스트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영국 방송 BBC는 이적료가 약 4000만 파운드(약 691억원)라고 설명했다. 데일리 메일, 스카이 스포츠는 5000만 파운드에 근접한다고 보도했다.
루이스의 역대급 이적료는 어느 정도 예견돼 왔다. 브라질 출신의 그는 2012년 9월 첼시로 이적했다. 당시 5년간 계약을 맺은 터라 계약 기간이 3년 남아있다. 그러나 최근 파리 생제르맹과 FC바르셀로나(스페인)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다.
이전까지 수비수 중에 가장 높은 이적료를 받은 선수는 티아구 실바였다. 실바는 2012년 AC밀란(이탈리아)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갈 당시 이적료 3600만 파운드(약 623억원)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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