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7년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아이폰8(가칭)'과 현재와 같은 액정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아이폰7s 및 아이폰7s플러스'가 병행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또 이로 인해 2017년 아이폰 판매량은 올해보다 20~60% 성장할 것이란 주장도나왔다.미 애플 전문 매체인 애플 인사이더(Apple Insider)는 23일(이하 현지시간) 애플 관련 정보로 정평이 나 있는 대만 KGI 증권의 밍치궈 애널리스트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밍치궈 씨는 내년 출시되는 아이폰에 대해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는 아이폰8과 기존과 같은 4.7인치, 5.5인치 액정이 장착된 아이폰7s 시리즈가 병행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아이폰8'과 관련, 초대 아이폰 발매 10주년 모델인만큼 기존 아이폰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밍치궈 씨는 5.5인치 액정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아이폰7플러스에 대해서는 4.7인치 아이폰7s와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아이폰8의 사이에 낀 '미묘한 포지션'이 될 것이라면서 "가격이 인하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밍치궈 씨는 두 시리즈가 모두 전개되는 만큼 2017년 아이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20~60%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구체적으로 그는 2017년 하반기에 출시될 아이폰 시리즈의 출하 대수는 9,000만 대~1억2,000만 대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참고로 밍치궈 씨가 예측한 올해 출하량은 약 7,500만 대다. 또 2017년 신모델 중 아이폰7s'의 비율은 30~35% 정도에 그치는 반면 아이폰8은 50~55%를 차지할 전망이라고 그는 전했다.생산을 담당하는 공급업체에 대해 밍치궈 씨는 OLED 모델인 '아이폰8' 제조는 주로 폭스콘(Foxconn), 아이폰7s는 페가트론이 각각 담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또 아이폰7s플러스는 위스트론(Wistron)이 담당하지만 아이폰 전체 판매량 중 아이폰7s플러스의 비중은 10~15%에 머물 것이라고 밍치궈 애널리스트는설명했다.
출처 : smcomem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