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일명 성스캔들로 떠들썩했던 배우 성현아 사건이 JTBC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다뤄져 그녀의 근황을 궁금해 하는 대중들의 시선이 모였다. 성현아는 지난 2월 대법원으로부터 성매매 혐의에 대해 파기 환송 결정을 받았다. 사실상 무죄라는 의미다. 당시 재판부는 사업가에게 거액을 받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에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에서 처벌하는 ‘성매매’란 불특정인을 상대로 한 성매매를 의미하는데 성현아는 진지한 교제를 염두에 두고 상대인 채모씨를 만났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며 “성현아가 불특정인을 상대로 성매매를 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성현아는 2010년 2월과 3월, 한 사업가와 세 차례 성관계를 가진 뒤 5000만원을 받은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2013년 12월 약속 기소됐다. 성현아는 채씨와의 관계에 대가성은 없다는 주장을 펼쳐왔다.사건이 대법원에서 파기 환송 결정을 받으며 사실상 무죄가 됐지만 성현아는 현재 생활고로 힘든 생활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개봉한 김기덕 감독 영화 '그물'에 특별출연을 했지만 복귀 예정은 불확실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