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강풀만화거리의 ‘승룡이네 집’에 입주할 작가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총 4명을 선발하며, 모집 분야는 만화, 동화책(그림)이다. 자신의 작품을 연재(출판)한 경험이 있거나 작품을 계획하고 있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16~18일 강동구청 도시디자인과로 증빙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 10일 오후 2시에는 승룡이네 집 1층에서 운영 공간에 대한 현장설명회도 갖는다.

성내2동 성안마을에 위치한 강풀만화거리에 작가들의 예술 창작소이자 커뮤니티센터인 ‘승룡이네 집’이 내년 1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승룡이’는 강풀 작가의 만화 ‘바보’의 주인공 이름이다.

1층은 강풀만화거리 방문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카페 공간으로, 2층은 1300여 권의 만화책을 마음껏 볼 수 있는 ‘승룡이 만화방’으로 꾸며진다. 3층에 마련될 작가 작업실은 청년 예술작가를 육성하고 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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