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을 분실했거나 도난 당했을 때 쓰는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을 조만간 보완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나의 아이폰 찾기' 앱은 단말기를 도난을 당하거나 분실했을 경우 현재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이지만전원이 꺼지거나 SIM 카드가 단말기에서 분리될 경우, 쓸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그러나 애플이 이 기능을 업그레이드해전원이 꺼져있더라도 단말기 추적이 가능하게 만들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미 애플 전문 블로그인 컬트오브맥(Cult of Mac)은 4일(현지시간) 미 특허상표청(USPTO)의 자료를 인용해 애플이 최근 최근 도난당한 아이폰의 전원이 꺼져 있더라도 아이폰의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기술에 대한 특허를 승인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2016년5월 6일자로 신청된 이 특허 안에는 애플이 기존 앱에 '정기적으로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벗어나 위치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능을 추가한다는 내용이 게재되어 있다.애플은 현재 아이폰에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아이폰 내 일부 기능을 정기적으로 켜주는 타이머를 탑재하고 있다.따라서 이를 이용해 전원이 꺼지더라도 아이폰 안에 이쓴위치 서비스 모듈이 현재의 위치를 확인,하나 이상의 방법으로 데이터를 유저에게 전송할 수 있다는 게 매체의 주장이다.단, 와이파이(Wi-Fi)에서만 쓸 수 있는 일부 디바이스, 예를 들어 맥북(MacBook)이나 아이패드(iPad)에도 이 기능이 탑재되는 지는 아직 알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