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KGP가 중국 대형 증권사를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방침을 밝히면서 4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GP는 전일 대비 22.49% 오른 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50원까지 치솟는 등 대규모 투자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날 KGP가 시가총액 10조원에 달하는 중국 대형 증권사들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에 나설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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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업계에 따르면, KGP는 중국 내 대형 증권사를 대상으로 100~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할 예정이다.

증자 참여를 검토 중인 증권사는 중국 내 5위권으로, 시가총액만 10조원 규모에 달한다. 증자 방식은 중국 증권사의 직접 투자가 아니라 국내 증권사를 거치는 사모펀드 방식이 유력하다.

KGP는 오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기업설명회(IR)에 일정에 맞춰 해당 증권사 대표를 만나 투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