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가 심야시간대에서 10%대의 시청률을 넘기며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지난 밤 시청률 12.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10%가 훌쩍넘는 시청률로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전국 기준 10.2%, 수도권 기준 12.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8.1%)와 ‘언니들의 슬램덩크’(2.4%)도 가뿐히 제친 수치다.
SBS에 따르면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은 토니안이 주인공이었다.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토니안은 일거수일투족 ‘원조 오빠부대’,’원조 아이돌’로서의 상상을 뒤엎는 상남자의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30대 후반임에도 불구하고 노안으로 안경을 쓰는 모습, 전성기 시절 라이벌인 ‘젝키’의 김재덕과 함께 사는 모습, 6종의 영양제를 복용하는 모습 등이 웃음을 안겼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의 원조 아이돌그룹에서 이제는 동료의 운전기사로 전락, YG사옥을 방문하는 장면에서 시청률은 12.53%까지 치솟았다. 특히 룸메이트 재덕을 데려다주며 “HOT가 만약에 정말 재결합을 하게 된다면, 내일이 없는 것 처럼 즐기고 싶다”고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sh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