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에서 故 신해철 2주기 추모 공연이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공연에 참석했던 넥스트, 에메랄드 캐슬 지우, 홍경민 뿐 아니라 DJ DOC, 신화의 김동완, 케이윌, 김현성, 밴드 피아의 옥요한, 은가은이 새로이 합류해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故 신해철 공식 팬클럽 철기군에서도 추모 공연에 앞서 10월 27~28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팬들이 직접 찍은 신해철과 함께한 순간의 사진들을 무료로 전시한다.

홍경민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고인의 음악을 듣고 가수의 꿈을 키워온 ‘신해철 키드’ 중 1인으로 새롭게 추진 중인 이번 공연 소식을 알렸다. 그는 “우상이었고 영웅이었던 누군가에게 그래도 이만큼 어른이 된 키드가 보낼 수 있는 작은 선물과도 같은 무대가 됐음 좋겠다”고 전했다.

신해철 소속사의 관계자는 “그를 떠나보낸지 벌써 2년이 되어 간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고인을 기억하고 가슴 아파하는 이들을 위해, 그리고 안타까웠던 그 때의 사고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기에 부디 그를 잊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 중이다”라며 “무엇보다 많은 동료들이 흔쾌히 함께 해 줬다. 더욱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 티켓 가격은 7만7000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 20%할인(1인당 4매 한정) 혜택이 제공되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ticket.interpark.com)에서 23일 (금) 낮 12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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