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SK하이닉스가 증권가의 하반기 실적 호조세 전망 분석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0.77% 떨어진 3만 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684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5671억원)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며 “예상보다 견조한 D램과 낸드 가격 및 원가절감이 영업이익 증대에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최 연구원은 “4분기에도 매출 4조 3324억원, 영업이익 8124억원을 올리면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교보증권은 내년에는 3D 낸드의 공정 기술 확보에 의한 성장성 확보 여부가 주가의 핵심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3만 9000원에서 4만 9000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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