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파주, 강화의 평화축제. 이번 연휴는 철원 차례.
철원, 파주, 강화의 평화축제. 이번 연휴는 철원 차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DMZ 평화 페스타’가 오는 26~27일 철원 노동당사, 철원역사문화공원, 소이산에서 열린다.

평화 버스킹, 야간 미디어아트, 소이산 트레킹, 백패킹, DMZ 평화관광, 전통시장 탐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DMZ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한국 여행지로, 글로벌 리더들을 중심으로 세계 여행 열 손가락에 꼽히는 버킷리스트 여행 스폿이다. 각국 정상들은 방한때 DMZ를 꼭 찾는다.

또한 9~10월 ‘DMZ 피스웨이 라이드’를 벌여 전국 라이더 및 바이크 동호인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철원의 주요 관광명소 50곳을 연계한 스탬프투어와 DMZ·자연관광 라이딩 그랜드 퍼레이드를 벌인다.

철원과 함께 평화관광을 매개로 연대하는 지자체인 인천 강화에선 지난 12~13일 끝났고, 경기 파주에선 오는 10월31일~11월1일 철원의 바통을 이어받아 페스타를 연다. 연휴 흥행은 철원이, 피날레 대미 장식은 파주가 담당한다.

이번 축제는 평화관광을 매개로 수도권과 강원특별자치도가 이웃사촌 처럼 화합하는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철원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철원의 DMZ 평화·안보 자원과 역사·문화·생태·지질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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