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의 날 기념…대중교통 활성화 목적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아 21일 구청사 주차장을 폐쇄한다고 19일 밝혔다.

당일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대중교통을 타고 출ㆍ퇴근해야 한다. 구청을 찾는 주민들도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다. 다만 장애인과 긴급차량은 예외로 진입이 허용된다.

구는 혼선을 막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물을 올리며 동시에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내용을 전하는 등 홍보를 펼쳤다. 아울러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교통 수요가 많은 기업체를 대상으로는 홍보 동참 시 인센티브를 제공, 참여도를 높였다.

한편 당일 구청 주차장은 주민들과 함께 하는 테마 장터로 꾸며진다. 공간에는 벼룩시장과 유기농 농산물 직거래매장 등 다양한 부스가 자리할 예정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도로 정체가 줄어드는 등 다양한 이점을 기대할 수 있다”며 “주차장을 활용한 나눔 행사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