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40)와 약혼자 마이클 폴란스키(42)가 대리모를 통해 딸을 얻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현재 가가와 폴란스키 측은 출산 소식에 대해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가 입수한 출생증명서에 따르면 두 사람의 딸 로즈 빈 폴란스키는 지난 6월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
가가가 대리모를 통한 출산을 선택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TMZ는 가가가 과거 심한 통증과 피로를 동반하는 섬유근육통을 앓아왔다고 밝힌 사실을 전했다.
가가는 2017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가가: 파이브 풋 투’에서 만성 통증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
딸 이름 로즈 빈 폴란스키(Rose Bean Polansky)엔 가가의 음악적 발자취가 투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가가는 영화 ‘스타 이즈 본’에서 ‘라 비 앙 로즈’를 부른 것을 기념해 등에 장미 문신을 새겼다. 또 대표곡 ‘본 디스 웨이’는 성소수자 인권운동가 칼 빈에게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약혼한 두 사람은 최근 불거진 비밀 결혼설과 달리 아직 식을 올리지는 않았다고 TMZ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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