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대폭 강화해 리뉴얼

한우·전복회 무제한 제공해

7개 코너에 셰프 30명 배치

제주 드림타워의 뷔페 ‘그랜드 키친’ 메뉴 [롯데관광개발 제공]
제주 드림타워의 뷔페 ‘그랜드 키친’ 메뉴 [롯데관광개발 제공]

롯데관광개발은 15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뷔페 ‘그랜드 키친’이 방문객 유치와 입맛 충족을 목표로 한식을 강화해 재단장 후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최근 드림타워는 외국인 투숙 비중이 80%를 넘었다. ‘그랜드 키친’은 이러한 관광객의 수요와 한식 흐름을 결합해 새로운 식단 구성을 전면에 배치했다.

이번 단장으로 제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 한식 인기메뉴와 제주 미식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새로 마련한 메뉴는 제주 흑돼지 삼겹살 짚불구이, 한우 채끝 구이(한우 1등급 이상), 등갈비 튀김, 특제 소스 LA갈비, 제주 향토 음식인 돔베고기다. 이와 함께 제주 은갈치구이, 대게, 간장·양념게장, 전복회 및 회덮밥 등 해산물 요리가 추가됐으며 전, 순대, 후라이드 치킨 등 한식 메뉴도 선보인다. 디저트 역시 전통 약과, 제주 당근 케이크, 한라봉 스콘 등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배치했다.

제주 드림타워의 뷔페 ‘그랜드 키친’ 메뉴 [롯데관광개발 제공]
제주 드림타워의 뷔페 ‘그랜드 키친’ 메뉴 [롯데관광개발 제공]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각종 보양식 메뉴를 뷔페에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압도적인 가성비”라며 “특히 뷔페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민물장어 구이를 라이브 키친에서 셰프가 즉석으로 직접 구워 제공하는 등 고급 한식을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뷔페로 많은 인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랜드 키친’은 마카오 윈 팰리스 복합리조트의 뷔페 레스토랑 ‘폰타나’에서 총주방장으로 일한 20년 이상 경력의 김영민 롯데관광개발 총괄셰프가 운영을 총괄한다. 코리안 핫푸드 스테이션을 비롯해 그릴, 씨푸드 등 7개 스테이션에는 김영민 총괄셰프를 비롯한 30여 명의 셰프가 조리를 담당한다.

4층에 위치한 ‘그랜드 키친’ 뷔페 이용 금액은 성인 기준 아침(오전 7시~오전 11시) 6만원, 점심(낮 12시~오후 2시 30분) 7만5000원, 저녁(오후 5시~오후 9시 30분) 11만9000원이며 5세 이하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terr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