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항공권이 편도 11만원대…세부퍼시픽, 5일간 특가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필리핀행 항공권을 편도 10만 원대에 파는 5일 한정 특가 행사가 시작된다. 보홀과 클락, 팔라완 등 필리핀 국내 35개 주요 도시로 이어지는 연계 노선도 함께 확보할 수 있다. 필리핀 국적 항공사 세부퍼시픽항공은 한국 출발 필리핀행 특가 항공권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한국 출발 필리핀행 항공권을 편도 총액 최저 11만7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탑승 기간은 2027년 2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해당 요금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이며, 발권일과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운항 노선은 인천~세부와 인천~마닐라 구간이다. 인천~세부 노선은 매일 1회, 인천~마닐라 노선은 매일 2회 운항한다. 승객은 마닐라와 세부를 거점으로 삼아 보라카이, 보홀, 클락, 팔라완 등 필리핀 국내 35개 목적지로 환승할 수도 있다. 세부퍼시픽항공은 현재 국내선 35개,
2026-11-08 14:29:38
-

호텔 라운지에서 삼시세끼 해결…이랜드파크, 올인클루시브 상품 선봬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서울 한강과 부산 광안리 해변 인근의 호텔 내에서 세 끼 식사와 휴식을 모두 해결하는 올인클루시브 상품이 출시된다. K-콘텐츠 명소로 떠오른 양대 도시의 핵심 랜드마크 전망을 전면에 배치해 내국인과 방한 외래객을 동시에 유치한다는 구상이다.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 여의도와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서울 한강과 부산 광안리 해변 전망을 결합한 ‘라운지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오는 2027년 1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에 조식 뷔페와 오후 티타임, 저녁 해피아워까지 라운지 미식 혜택을 하나로 묶었다. 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아침부터 밤까지 식사와 휴식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드라마와 예능 등 K-콘텐츠 명소로 알려진 한강과 광안리 해변 전망을 내세워 내외국인 수요를 함께 잡겠다는 구상이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티타임·해피아워를 아우르는 ‘더 뷰 라운지’
2026-11-08 13:05:14
-

바뀌는 요즘 여행…‘방해받지 않는 쉼·실속’이 뜬다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글로벌 여행 시장의 소비 패턴이 재편되고 있다. 최근 여행객들은 값비싼 겉치레 대신 독립된 공간에서의 여유와 깊이 있는 문화 체험을 선택하고 있으며, 이는 일반 소비자의 ‘실속형 럭셔리’로도 빠르게 번지는 추세다. 이동 경비는 줄이되 숙소와 고유한 현지 경험에는 과감히 지갑을 여는 등 가치 중심의 깐깐한 소비가 여행 산업 전반의 표준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의 경제 분석 조직 ‘비자 비즈니스 및 경제 인사이트’에 따르면 최근 여행시장은 소수 고소득층이 이끌고 있다. 연 소득 20만 달러(약 2억7000만원)가 넘는 가구는 전체의 약 5%에 불과하지만, 전 세계 여행 지출의 최대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의 소비 방식은 ‘비싸고 화려한 것’보다 개인 취향에 맞춘 경험과 새로운 목적지를 찾는 경향이 짙어졌다. 남에게 보이는 여행보다 스스로 만족하는 여행이 중시되는 것이다. 부유층이 가장 원하는 것은 사적인 여
2026-11-08 11:19:59
-

단순 관광 넘어 정주·체류로… 말레이시아, 고부가가치 전략 가동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한국은 말레이시아 관광 산업에서 가장 가치 있고 중요한 핵심 해외 유입 시장 중 하나입니다. 앞으로 말레이시아를 한국 여행업계가 더 쉽게 판매하고, 한국 여행객에게는 더 매력적인 목적지로 만들겠습니다.” 아지마 아지즈 말레이시아관광청 국제홍보부 아시아·아프리카 담당 부국장은 한국 시장의 위상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말레이시아관광청 서울사무소는 6일 서울 중구 르 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2026–2027년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Visit Malaysia 2026–2027)’ 네트워킹 디너를 열고, 한국 시장을 겨냥한 중장기 유치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양국 관광업계 간 교류를 확대하고 한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을 다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말레이시아 관광 시장은 디지털 솔루션 도입과 입국 절차 간소화를 바탕으로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9월까지 말레이시아를 찾은 전체 외래 방문객은 3320만 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말레이시아를 찾
2026-11-07 13:51:32
-

日 여행 미식의 즐거움…고베 명주의 풍미, 서울에서 만난다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서울 도심에서 일본 고베의 명주 6종을 비교 시음하는 미식 행사가 열린다. 현지 명주 시음과 전문가 강연, 관광 정보 전달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일반재단법인 고베관광국은 오는 10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맛있는 고베 여행 – 미식으로 만나는 KOBE’ 사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페인터글로벌이 기획·진행하며, 사케 강의는 박성희 FBO 일본주학 강사 겸 사케·전통주 소믈리에가 맡는다. 이번 세미나는 사케와 미식을 중심으로 고베 여행의 특징을 소개하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고베 양조장에서 생산한 사케를 시음하고, 전문가 강의를 통해 사케의 특징과 음용법을 배운다. 현지 특산품 시식도 함께 진행한다. 테이스팅에서는 고베를 대표하는 양조장 6곳의 사케를 선보인다. 기쿠마사무네주조, 하쿠츠루주조, 고베슈신칸, 하마후쿠츠루주조, 사와노츠루, 사쿠라마사무네주조장의 사케를 한자리에서 비교하며 맛볼 수 있다. 세미나에서는 항구도시 고베
2026-11-06 15:10:00
-

1400년 전 백제 미륵사가 눈앞에…가상 기술로 부활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야외 유적 현장에서 1400년 전 백제 사찰을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확장현실 콘텐츠가 대중에 공개된다. 터만 남은 미륵사지에 목탑과 중문을 복원해 방문객이 현장을 직접 걸으며 관람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내년 상반기 정식 도입된다. 국가유산청과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6일 오후 1시부터 전북특별자치도 익산 미륵사지 현장에서 야외 실감형 확장현실 콘텐츠 ‘백제의 염원-미륵사 639’의 공개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39년은 미륵사지 서탑 사리봉영기에 기록된 연도다. ‘백제의 염원-미륵사 639’는 터만 남은 미륵사지에 목탑과 중문, 회랑 등을 디지털로 복원한 콘텐츠다. 실내 중심이던 기술을 국내 최초로 실제 야외 유적 현장에 적용해 관람객이 1400년 전 백제 미륵사 건축물을 마주하고 직접 걸으며 탐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관람객은 머리 착용형 디스플레이(HMD)를 착용하고 실제 유적과 복원 건축물이 겹쳐진 공간을 이동하며 9층 목탑과 미륵사의 건축적 특
2026-11-06 14:07:58
-

중국 여행 수요 증가세…교원투어 여행이지, 프리미엄 상품 강화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차별화된 중국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프리미엄 패키지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교원투어가 4분기 중국 상품 예약 데이터(출발 기준)를 분석한 결과,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85.3% 증가했다. 4분기 전체 예약 중 중국 비중은 23.5%로 일본(30.3%)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대표 상품은 시안을 찾는 ‘시안·화산 4일’이다. 대한항공 인천~시안 직항 노선을 이용하며 노팁·노옵션·노쇼핑 등 ‘3무(無)’ 조건으로 구성했다. 진시황릉, 병마용, 고대 성벽, 이슬람 거리 등 실크로드 역사 유적과 중국 5대 명산 중 하나인 화산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상하이 4일’ 상품도 선보인다. 아시아나항공 김포~상하이 노선을 이용해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와이탄 유람선 야경 관람과 전통 수향마을 주가각, 우캉루, 상하이 무비타운을 방문하며 신천지, 난징루, 상하이타워 전망대 등 주요 도심 명소를 두
2026-11-06 11:02:37
-

식당 호출벨부터 AI 한복까지…런던 사로잡은 한국관광 홍보관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합성 사진 키오스크와 호출벨 등 K-컬처를 앞세운 한국 홍보관이 세계 3대 관광 박람회에서 현지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런던 엑셀(ExCeL) 전시장에서 열린 런던 국제관광 박람회(이하 WTM)에 참가해 글로벌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방한관광 홍보마케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WTM은 매년 전 세계 180여 개국이 참가하는 세계 3대 국제관광 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는 글로벌 바이어 약 5500명이 참가했다. 공사는 지역 관광재단, 국내 여행사, 호텔 등 23개 관계 기관과 함께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한국의 관광콘텐츠를 알렸다. 특히 박람회 기간 공사는 총 790건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한복 저고리와 자개 문양 등을 활용해 한국의 미를 반영한 한국관광 홍보관은 비즈니스 상담 공간과 K-컬처 체험공간을 함께 마련해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인공지능(AI) 기술로 방문객의 모습을 조선시대 왕·왕비로
2026-11-06 09:04:53
-

롯데월드 3개 사업장, 11월 11일 ‘럭키맨’ 이벤트 진행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롯데월드가 11월 11일 서울 3개 사업장에서 11쌍의 커플에게 입장권과 매직패스를 증정한다. 이달 말까지 쓸 수 있는 사업장별 이용권도 할인 판매한다. 롯데월드는 11월 11일 서울 3개 사업장(어드벤처·롯데월드 아쿠아리움·서울스카이)에서 ‘11.11 럭키 커플데이’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정된 시간대에 사업장을 방문해 투명 가방을 멘 ‘럭키맨’을 찾은 뒤 즉석 추첨으로 경품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럭키맨’은 어드벤처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스카이에서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사업장별로 1시간씩 활동한다. 경품은 당일 사용 가능한 ‘매직패스’와 아쿠아리움·서울스카이 입장권이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막대과자를 증정한다. 사업장별로는 어드벤처 방문객 5쌍에게 ‘매직패스’를, 아쿠아리움 방문객 3쌍에게 서울스카이 초대권을, 서울스카이 방문객 3쌍에게 아쿠아리움 초
2026-11-06 08:36:21
-

세월호의 아픔, 사라지지 않았다…유네스코 아태 기록유산으로 등재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사회적 재난의 상처를 극복해 온 민간의 연대 기록과 130여 년 시차를 두고 이어진 한반도 전통 조리 지식이 나란히 유네스코 공인을 받았다. 2024년 대국민 공모로 발굴된 두 유산은 지역사회의 상처 회복과 고유 식문화 보존이라는 서로 다른 역사적 무게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입증했다. 국가유산청은 자체 신청한 ‘단원고 4.16 아카이브’와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MOWCAP) 총회 심사를 거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으로 5일 최종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등재로 한국은 총 28건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단원고 4.16 아카이브’는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생전 일상과 국민 추모 활동, 유가족과 생존자들의 회복 노력을 담은 기록물 23만5220점으로 이뤄졌다. 기록 과정 자체가 재난의 고통과 상처를 치유
2026-11-05 18:2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