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상담가 이호선이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온 사실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서는 ‘관계 vs 전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펼쳐졌다.
이날 장영란은 오프닝에서 “‘상담소’ 녹화 끝나고 SNS를 뒤져서 후기를 본다. 나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가 있나 본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근데 요새 이호선 선생님에 대한 칭찬이 많다. ‘이호선 선생님 실제로 보니까 너무 예쁘다’라는 글이 많다”며 이호선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이호선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뻐했다.
또 장영란은 인교진을 향해 “교진 씨에 대한 칭찬도 많다. ‘실물 미남’이라는 말이 많다”고 전했다. 그러자 인교진은 “그거 어느 사이트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인교진은 이어 “그것보다도 더 좋은 소식이 있다”며 이호선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인교진은 “호선 선생님이 최근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해 기부를 하셨다”고 밝혔다.
이에 이호선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며 “그 친구들은 보육원에 있다가 만 18살이 되면 사회로 나온다. 그 친구들이 잘되길 바라는 어른의 마음에 기부를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방송 출연료의 일부를 꾸준히 내놓고 있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이호선은 이전부터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를 돕기 위한 나눔을 이어왔다. 2025년부터 강연과 방송 활동으로 얻은 수익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했으며, 지난 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받은 퀴즈 상금도 기부했다.
지금까지 전달한 누적 후원금은 1억3000만원에 달한다. 꾸준한 나눔으로 굿네이버스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은 1억원 이상을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후원자들의 모임이다.
이호선이 전달한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장학금과 자격증 취득 교육, 생활 지원 등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홀로서기를 돕는 데 사용되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