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필릭스 [뉴시스]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뉴시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다국적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가 15일 생일을 맞아 3억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필릭스는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각 1억원씩 기부했다.

사단법인 북스인터내셔널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도 각 5000만원씩을 기부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소아 청소년 암 환자 치료비 지원,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은 취약계층 환아 지원에 성금을 쓸 예정이다. 사단법인 북스인터내셔널은 그림책 매개 문화 교육 및 인식 개선 프로그램 일환의 모국어 그림책 창작과 제작,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네팔 대홍수 긴급구호 등에 성금을 활용할 것으로 전해진다.

필릭스는 “많은 아이의 하루가 걱정 대신 맑은 희망으로 가득하면 좋겠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오늘과 내일이 작지만, 따뜻한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생일맞이 기부 ‘꾸준’

필릭스는 지난해에도 자신의 생일을 맞아 기부 활동을 했다.

당시 필릭스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필릭스는 “팬 여러분의 한결같은 사랑 덕에 국내외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나눔에 동참,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낀다”며 “모든 아이가 자유롭게 꿈꿀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필릭스는 또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의 ‘가족 돌봄 청소년(영케어러)’을 위해서도 5000만원을 기부했었다.

그런가 하면, 필릭스보다 생일이 하루 빠른 그룹 멤버 한 또한 올해 생일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은 필릭스와 마찬가지로 지난해 생일에도 기부 천사의 모습을 보였다. 한은 당시 삼성서울병원에 성인중증질환 환자 치료비와 간병비 지원, 소아 청소년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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