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회서 ‘관광 법·제도 개선’ 세미나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한국경제인협회는 국회 관광산업포럼과 오는 22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관광 법·제도 개선’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관광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고유의 K-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한경협은 지난해에도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산업 범위 확대와 지역 관광지 교통망 확충, 공유숙박 규제 완화 등 33개 정책과제를 정부에 제안한 바 있다.
국회와 정부, 지방자치단체, 민간 산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규제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관광 관련 법률 제·개정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주제 발표에서는 신학승 한양대 교수가 ‘일본 사례를 통한 한국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채지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K-컬처와 지역경제: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지역 관광산업과 K-컬처의 연계 방안을 제시한다.
패널 토론은 이훈 한양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윤홍민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정책과 사무관, 최동석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광산업본부장, 권두현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 이재수 한경협 민생경제팀장 등이 참여해 지역 K-컬처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과 규제 혁신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 개회식에는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 이훈 한양대 사회과학대학장이 참석해 개회사에 나선다.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실장이 축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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