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회 세팍타크로 실업팀이 14일 창단식을 갖고 있다.
서울시체육회 세팍타크로 실업팀이 14일 창단식을 갖고 있다.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강태선) 세팍타크로 실업팀이 14일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서울은 이번 실업팀 창단을 통해 남녀 모두 고등부–대학부–실업으로 이어지는 선수 육성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시체육회는 설명했다.

서울시체육회 세팍타크로팀은 전국에서 9번째로 창단된 남자 실업팀이다. 선수단은 국가대표 지도자 경력을 보유한 유동영 감독을 중심으로 박철희, 오주몽, 민경현, 이지원 선수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서울시 세팍타크로팀은 제27회 전국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대회에서 쿼드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26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에서도 레구 3위에 오르는 등 주요 대회에서 잇따라 입상하며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선수단 주장 박철희는 창단식에서 “국제대회 입상 등 그동안 쌓아온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팀의 맏형으로서 후배 선수들을 잘 이끌겠다”며 “서울시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앞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강한 팀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yj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