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혼술남녀’ 박하선과 공명이 풋풋한 러브라인을 선보였다. 12일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는 하나(박하선)는 수강생들 앞에서 눈물을 쏟고 말았다. 정석(하석진)과 오해가 쌓이고 쌓인 하나는 끝까지 정석이 종합반에 자신을 받아주지 않아 풀이 죽었다. 여기에 하나는 자신의 강의를 듣는 수강생이 적어 크게 실망했다. 인터넷 게시판에는 게시물도 없는데다 원해(김원해)에게 한 소리를 듣자 자신감마저 잃었다. 힘이 빠질대로 빠진 상태에서 강의실에 들어간 하나는 학생이 건넨 커피를 받아들고 눈물까지 쏟았다. 하나는 “저번 강의 반응이 좋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생각해주다니 고맙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 모습을 본 공명(공명)은 하나에게 “화이팅”을 외쳤다. 이후 하나를 따라다니며 강의 홍보르르 돕는가 하면, 하나의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다. 공명이 하나의 인터넷 강의를 듣는 모습을 본 정석은 “강사 선택하는 수준하고는. 변두리에 이름도 없는 학원 출신 강사는 퀄리티가 떨어진다. 내가 좋은 강의 골라주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공명은 “형에게는 진심이 없다. 이 선생님한테는 진심이 느껴진다”고 항변했다. 그 말을 들은 정석은 잠시 생각에 빠진 후 하나에게 전화를 해 “종합반 넣어주면 잘 할 자신 있나?”라고 말해 심경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