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소재 등 조합 ‘나만의 공간’ 제안
티저 광고 이틀 만에 조회수 40만회
LX하우시스가 컬러와 소재, 패턴 등 소비자의 개별 취향을 반영한 인테리어를 앞세워 소비자 시장(B2C) 공략에 나선다. 개별 자재 판매를 넘어 공간 전체를 하나의 취향에 맞춰 제안하는 방식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LX하우시스는 올가을 ‘취향의 발견’을 마케팅 슬로건으로 내걸고 B2C 인테리어 사업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취향의 발견’은 벽과 바닥, 창호, 주방가구, 수납가구 등을 각각 선택하는 대신 색상과 소재, 질감, 패턴 등을 조합해 하나의 공간으로 구성하도록 제안하는 인테리어 콘셉트다.
최근 인테리어 업계가 공간 단위의 제안과 체험형 매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LX하우시스도 개인 취향을 세분화한 공간 제안을 통해 차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LX하우시스가 지난 26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한 ‘취향의 발견’ 티저 광고는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40만회를 넘어섰다.
브랜드 앰버서더로는 브랜딩 전문가인 노희영 히노컨설팅펌 대표를 선정했다. LX하우시스는 27일 노 대표와 함께 구축 아파트를 리모델링하는 과정과 완성된 공간을 담은 영상을 노 대표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50만뷰 조회수를 넘어서며 올 가을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오프라인 체험 공간도 확대한다. LX하우시스는 오는 9월 서울 강남구 ‘LX Z:IN 플래그십’에 ‘취향의 발견’을 주제로 한 별도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방과 거실, 현관, 세탁실, 드레스룸, 욕실 등을 각각 다른 제품을 전시하는 방식이 아니라 하나의 취향을 반영한 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홍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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