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7~9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서 열려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인프라, 플랜트 발주처와 우리 기업체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행사가 열린다.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2016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이하 GICC)’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를 지원하는 자리다. 전 세계 49개국 94개 발주기관(정부부처ㆍ국영기업ㆍ정책금융기관 등)에서 136명의 고위급 인사와 아시아개발은행(ADB), 국제금융공사(IFC) 등 7개 국제금융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들은 발주 예정인 주요 프로젝트와 교통인프라사업의 국제금융 활용방안 등을 소개하고, 우리 기업과 상담도 진행한다.
국토부는 이번 GICC 행사에 참석한 장ㆍ차관, 국영기업 CEO 등 고위급 인사와는 양자 면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면담 대상은 페루 교통통신부 장관, 카메룬 주택도시개발부장관, 필리핀 공공사업고속도로부장관, 쿠웨이트 주거복지청장, 이란 도시도로개발부차관, 코트디부아르 경제인프라부차관 등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형 스마트시티(K-Smart City)’와 관련된 별도 스마트시티 세션을 마련하여 해외건설 중점 전략분야로 소개한다. LH, K-Water, LX 등 공공기관과 SKT 등 민간기업은 스마트시티 민관합동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 스마트 기술을 소개한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주요 발주처 인사들과 함께 인천 송도 스마트시티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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