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28% 증가, 재정자립도 52.74%ㆍ재정자주도 72.02%
[헤럴드경제=박준환(시흥)기자]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2015회계연도 재정운영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시흥시의 2015년도 살림규모는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1조 2200억 원)보다 7307억원 많은 1조 9507억원으로 전년대비 4266억원(28%)가 증가했다. 이중 지방세는 2638억원으로 주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66만원이다.
2015년 말 기준 시흥시의 채무는 750억원으로,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보다 7억원 적고, 1인당 채무액은 4만2000원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16년 4월 지방채를 전액 상환하여 현재 시흥시의 채무는 ‘0원’이다.
시흥시의 2015년도 일반회계 예산규모 대비 자체수입의 비율인 재정자립도는 52.74%이며(유사단체 평균 39.27%), 자체수입에 자주재원을 더하여 계산한 비율인 ‘재정자주도’는 72.02%(유사단체 평균 65.49%)이다.
전반적으로 시흥시의 재정은 부채의 전액 상환과 재정자립도 및 재정자주도가 우수한 상황으로 자체세입 확보와 재정운영의 자주성이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재정공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홈페이지(www.siheung.go.kr)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재정공시제도는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주민들이 지자체의 살림내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매년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공시는 재정운영 결과에 관한 내용으로 살림 규모, 자체수입, 의존재원, 채무 등 9개 분야 모두 59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