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주말인 3일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경상도와 강원영동 남부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강수확률 70∼90%)가 쏟아지고 있다.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경상도에선 산사태나 축대 붕괴 등 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예상 강수량은 경상도, 강원영동, 울릉도ㆍ독도가 20∼60㎜(강원영동남부, 경상도 최대 80㎜ 이상), 그 밖의 지방은 5∼40㎜다.

경상도는 오후에 비가 그치겠고 강원영동은 밤에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이 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전주 28도, 대구 25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다. 그 밖에 지역은 22∼29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4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m로 일겠다.

4일까지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 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니 시설 안전에 대비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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