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DGFEZ)은 지난 15일 경북경산산학융합원(경산시 하양읍 소재)에서 ‘2026년 DGFEZ 윈윈서포터즈 및 청년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DGFEZ가 주최하고 경북경산산학융합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이 기업 홍보와 정책 기획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산·학·연·관 협력 기반의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산업에 대한 이해와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윈윈서포터즈는 지역 대학 및 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총 4개 팀(12명)으로 운영되며 경산·영천·포항 등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과 혁신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서포터즈는 단순 참여를 넘어 지역 산업의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청년 정착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운영되는 청년기획단은 지역 대학생 3개 팀(9명)으로 구성돼 정책 수혜자를 넘어 정책 설계자로 참여한다.
강상기 DGFEZ 직무대행은 “이번 사업은 청년이 지역 산업과 정책에 직접 참여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활동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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