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JMS 회원들 [뉴시스]
기도하는 JMS 회원들 [뉴시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여신도들을 성폭행해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을 확정받은 데 이어 같은 혐의로 1심 재판을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81)씨가 성추행 혐의로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연합뉴스는 대전지검이 정씨를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씨는 2018년 2월부터 약 4개월간 충남 금산군 소재 수련원에서 여신도 A씨를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정씨의 범행이 세간이 알려진 이후 피해자들이 고소장을 잇달아 접수했고, 정씨는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은 사건과 별도로 지난해 4월, 9월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사건이 병합돼 재판 중이며 피해자는 10여명 규모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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