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최근 산학협력단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가 경북도 영덕군과 공동 추진 중인 이웃사촌마을사업의 일환으로 몽골 다르항올주 소재 어유학교와 글로벌 교육협력 및 유학생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생·학부모 대상 간담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졸자야 어유학교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대구한의대 유학생 교류와 영덕 정주학기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인재양성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산업-학교 연계 협력체계 구축, 유학생 유치 및 지역 정착 지원, 영덕군 인구 유입과 연계한 지역특화비자 및 광역비자 협력, 국제교류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졸자야 어유학교 교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글로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대구한의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넓은 진로와 국제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훈 대구한의대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영덕군과 함께 지역 정착형 유학생 지원 모델과 글로벌 교육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bj7653@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