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곽본성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금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장애 아동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 안정을 위한 원예치료 모임을 실시한다고 1일(목) 밝혔다.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는 “원예라는 매개를 통해 정서적으로 유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집단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잠재적 불안이나 긴장을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원예치료는 장애아동 가족 10~20명을 그룹으로 나눠 구성하고 각 회기별 다른 주제의 원예활동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으로는 잔디인형 만들기, 수경식물심기, 허브 옮겨심기, 꽃바구니 만들기, 포푸리 만들기, 곡물액자 만들기, 향초 만들기 등이 있다.이 프로그램은 (사)금천구장애인부모회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매 회기마다 결과물을 만들어냄으로써 자신감과 긍정적 사고를 배양할 수 있는 효과를 주도록 했다.전종미 금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장애아동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원예치료를 매개로 한 집단 상담으로 진행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활에 활력을 되찾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