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정장수 국민의힘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전통시장과 아파트 단지를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대구 서문시장 동산상가를 찾아 상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옥상주차장 폐쇄에 따른 승객용 엘리베이터 설치, 주기적인 하수관로 정비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강력히 건의했다.
간담회 직후 정 예비후보는 상가 내 800여 개 점포를 빠짐없이 직접 돌며 상인들과 소통했다.
정 예비후보의 행보는 주거 현장으로도 이어졌다.
최근 중구 내 급증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들과 만나 단지 주변 소음 및 악취, 불법주정차 문제, 공용 보행로 보안 시설(스크린 도어) 설치 등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불편 사항을 수렴했다.
정장수 예비후보는 “구청장의 모든 가치판단 기준은 주민의 삶과 편의, 그리고 행복이어야 한다”며 ”만약 낡은 제도가 주민의 편의를 가로막고 있다면 규제개혁을 통해서라도 제도를 고쳐 주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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