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뉴스1>10일, 렛츠런파크 서울 국제기수 챔피언십 개최
한국마사회는 오는 10일 제1회 코리아컵을 맞아 국제기수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코리아컵에 대한 열기를 끌어올리고, 경마팬들에게는 또 다른 이색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국제기수 챔피언십은 총 2개 경주로 편성된다. 이날 오후 3시 30분에 제3경주(1300m)가 일반경주로 펼쳐지고, 오후 5시에 제5경주(1400m)로 ‘STC트로피’ 특별경주가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총 14명으로 이중 외국기수는 최대 7명이다. 우선 코리아컵에 참가하는 외국 기수 중 신청자를 받은 후 국내 기수를 선정할 예정이다. 외국 기수 희망자가 7명을 초과하면 보다 우수한 기수에게 우선 출전권을 부여할 계획이다.
기수들이 경주 당일 기승할 경주마 추첨행사는 8일 진행된다. 이어 9일에는 새벽조교와 조교사 미팅, 외국기수 복색 부여, 사진 및 영상 촬영 등이 진행된다.
당일 우승은 총 2개 경주를 시행한 후 획득 포인트(다득점)를 고려해 선정할 방침이다. 시상식은 10일 열린다.
<뉴스2>코리아컵에 앞서 8일 ‘출발번호 추첨행사’ 열려…리우 올림픽 서효원 탁구대표도 참석
코리아컵에 앞서 8일 ‘출발번호 추첨행사’가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나라스 국화룸에서 열린다. 국제경주인 코리아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한국 경마가 진정한 PART2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리아컵(제10경주, GI, 1800m)과 코리아스프린트(제8경주, GI, 1200m) 번호 추첨이 이뤄지고, 출전 경주마 소개 영상도 공개된다.
또 이번 행사에는 코리아컵 우승 트로피가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우승 트로피는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영국 기업 아스프리(Asprey)가 디자인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추첨행사에는 리우 올림픽을 빛낸 서효원 탁구 선수를 비롯 렛츠런파크 선수단 소속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