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도시에서 임상결과와 4가 독감백신의 최신 동향 공유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대전 등 총 12개 도시에서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의 런칭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는 녹십자가 국내 제약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한 4가 독감백신이다. 기존 3가 독감백신에 B형 바이러스주 1종을 추가해 예방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녹십자는 이번 독감시즌에 국내 최대 물량의 4가 독감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다.
1000여명의 개원의들이 참가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녹십자는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의 성공적인 임상결과를 소개하고 4가 독감백신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고대 구로병원 외 8개 기관에서 국내 성인 130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의 면역원성이 입증됐다”며 “중대한 이상약물반응은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녹십자는 지난 22일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를 출시했으며 전국 병∙의원에서 접종을 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