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덕)=김병진 기자]경북 영덕군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하는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부지 유치 공모’와 관련해 군민 의견을 수렴한다.
6일 영덕군에 따르면 군은 여론조사 전문기업인 리얼미터와 리서치웰에 맡겨 9일부터 13일까지 군민 1400명을 대상으로 원전 유치 찬반 의견과 이유, 최우선 고려 요소 등을 조사한다.
영덕군은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군의회에 신규 원전 유치 동의안 제출 여부를 정할 방침이다.
한수원은 3월 30일까지 후보부지를 신청받는다.
영덕군 관계자는 “지역의 100년 미래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하고도 민감한 사항인 만큼 영덕군민의 집단지성을 믿고 충분히 의견을 반영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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