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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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 뷰티스마트케어과는 최근 대학 관계자 및 지역 산업체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산업체 맞춤형 현장실습 및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위한 RISE 거버넌스 구축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美-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RISE 거버넌스 구축을 체계화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상훈 RISE사업단장(기획조정부본부장), 남현주 입학학생처장, 엄수정 뷰티스마트케어과 학과장을 비롯한 학과 교수진과 함께 (주)테라젝아시아(노덕희 대표), 국제더마마이크로니들패치협회(이승복 사무총장), M코스메틱(마충량 대표) 등 총 20여개 주요 뷰티 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현장실습 운영 방향 공유 △산업체 의견 수렴 및 교육과정 협력 논의 △산학협력 협약(MOU) 체결식 △전문가 특강 등이 진행됐다.

전문가 특강에서는 김수진 교수가 ‘2026 글로벌 뷰티 트렌드 기반 네일 스타일링의 실무 적용 전략’을 주제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교육 방향을 제시했으며 이어 노덕희 대표가 더마 마이크로니들 패치 산업의 시장성과 성장 가능성에 대해 소개했다.

이를 통해 호산대는 산업체 참여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현장실습 연계 확대, 실무 전문가 참여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등 단계별 산학 협력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엄수정 뷰티스마트케어과 학과장은 “이번 거버넌스 구축은 산업 현장의 의견을 교육에 직접 반영하는 실질적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졸업 후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RISE 거버넌스 구축은 지역 뷰티 산업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교육 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맞춤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