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GS건설의 미니신도시급 초대형 단지 한강센트럴자이가 지난 9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뒤 3일간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GS건설이 12일 밝혔다.

견본주택 오픈 첫날 5000여명이 다녀갔고 오픈 3일 째인 11일 정오 기준 누적 방문객수 1만2000명을 넘어섰다. GS건설측은 이 추세를 봐서 3일간 총 누적 관람객수가 최소 1만5000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한강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은 현장과는 거리가 멀지만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5-1에 마련됐다. 견본주택에는 전용 70㎡, 84B㎡, 84C㎡, 100㎡ 타입 등 총 4가지의 유니트가 전시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유니트 관람을 위해 긴 줄을 늘어서는 등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GS건설은 단지 내에 겨울철 눈썰매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니 잔디 슬로프와 단지 내 캠핑 시설인 캠핑 데크, 세대별 창고 공간, 단지내 텃밭 등 기존에 보기 드물었던 혁신 아이템을 다수 적용해 장차 김포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른바 ‘삼태기 명당’으로 불리는 풍수지리적 입지와 주변에 야트막한 동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에코힐링 단지적 특성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또한 단지 내 상가와 커뮤니티시설 일부에 들어서는 SDA삼육외국어학원도 여타 단지와의 차별점이다. 입주민들에게는 우선등록 혜택 3년과 학원비 할인 혜택 2년이 주어진다.

또한 최첨단 ‘사물인터넷’ 개념을 도입한 세대내 네트워크 시스템, 축구장 10배 크기의 조경면적 등 기존 아파트 단지의 상식을 뒤집는 특화 아이템도 다수 적용된다. 한강센트럴자이는 기존 김포신도시에 편입되지는 않았지만 김포신도시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어 사실상 김포신도시 생활권이라는 게 GS건설 측 설명이다.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779-3번지, 감정동 6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강센트럴자이는 총 4079가구이며, 이 중 지상 29층 35개동 전용면적 70~100㎡의 1차분 3481가구가 이번에 분양된다. 공급되는 주택형은 70㎡ 662가구, 81㎡ 244가구, 84A㎡ 730가구, 84B㎡ 559가구, 84C㎡ 1122가구, 84D㎡ 57가구, 100㎡ 107가구로 구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970만~980만원대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 2순위, 19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3일에 발표된다. 문의: 1644-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