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사극판 ‘엽기적인 그녀’의 여자 주인공에 김윤혜가 섭외됐다고 일간스포츠가 23일 보도했다. 앞서 대국민 오디션으로 발탁된 김주현은 외압설 등 갖가지 루머를 남기고 하차했다.

일간스포츠는 23일 SBS 측 관계자를 인용, “김윤혜가 2017년 상반기 기대작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사극판 엽기적인 그녀는 ‘조선엽기연애사’라는 제목으로 방송된다.

김윤혜는 극중 조정 최고 실권자인 이조판서 정웅인(정기준)의 외동딸 정다연을 연기한다.

이 캐릭터는 당초 신인 배우 김주현이 맡기로 했다. 김주현은 대국민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그러나 하차 루머가 돌더니 지난 4일 공식 하차했다. 이를 두고 ‘SBS 윗선에서 김주현을 반대한다’는 등 다양한 소문이 돌았다.

연예기획사업계는 “상도에 어긋난다”고 비판했고, 김주현을 대신하는 연기자에게는 ‘신인 배우의 자리를 빼앗는 선배’라는 비난도 쏟아졌다.

조선엽기연애사는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일본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100% 사전 제작으로 다음달 첫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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