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배추밭 일손돕기·안동시 사과따기 체험행사 잇달아 진행

최진수 경북농협 본부장(뒷줄 가운데)이 7일 동안동농협(조합장 배용규) 주관으로 길안면 길안초등학교  길송분교장에서 열린 ‘농업의 공익적 가치 현장교육 및 사과따기 체험행사’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북농협제공]
최진수 경북농협 본부장(뒷줄 가운데)이 7일 동안동농협(조합장 배용규) 주관으로 길안면 길안초등학교 길송분교장에서 열린 ‘농업의 공익적 가치 현장교육 및 사과따기 체험행사’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북농협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농협(본부장 최진수)은 7일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의 일환으로 영양군과 안동시 일원에서 농촌일손 돕기 및 도농 교류 활동을 동시에 전개하며 농촌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영양군 석보면에서는 경북농협과 관계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밭 비닐걷기’ 일손 돕기가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산불 피해지역 농가의 부담을 덜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돼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오도창 영양군수와 최진수 경북농협 본부장은 봉사단원들과 함께 작업에 참여하며, 농업·농촌의 가치와 국민 참여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진수 경북농협 본부장과 임직원들이 7일 영양군 석보면을 찾아 배추밭 비닐걷기 봉사활동을 통해 가을장마피해 농가를 지원했다. [경북농협제공]
최진수 경북농협 본부장과 임직원들이 7일 영양군 석보면을 찾아 배추밭 비닐걷기 봉사활동을 통해 가을장마피해 농가를 지원했다. [경북농협제공]

같은 날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 일원에서는 동안동농협(조합장 배용규) 주관으로 ‘농업의 공익적 가치 현장교육 및 사과따기 체험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부산 시민단체와 학부모단체, 안동 길안·강남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농업의 공익적 기능과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사과 수확을 직접 체험하며 농업이 국민경제와 환경을 지탱하는 소중한 기반임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최진수 본부장은 “경북농협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농촌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국민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농심 천심 운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