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망동 일원 100여 명 참여…깨끗한 환경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메시지 확산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는 24일, 상망동 일원에서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과 추석맞이 국 토대 청결 합동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4대 문화운동을 함께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 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 단체와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도로변과 하천 주변, 생활쓰레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청소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출생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양육 지원제도와 공동체 돌봄 문화 확산 등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을 집중 홍보했다”며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영주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참여 주민들은 “깨끗한 환경은 건강한 삶의 기본이며, 저출생 문제 해결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영주시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정기적인 국토대청결 활동을 주민과 함께 이어가는 동시에,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을 지역 전역으로 확산시켜 깨끗하고 활력 있는 행복 도시 영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주시는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애초 26일에서 10월 1일까지 연장해 총 31일간 실시한다.
이 기간동안 19개 읍·면·동 전역에서 생활쓰레기·영농폐기물 수거, 도심·하천·도로변 정비, 무단투기·불법광고물 정리, 분리배출 확산 등 시민 참여형 환경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24일 상망동 현장에는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기관·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직접 참여해 깨끗한 명절 환경 조성을 위한 분위기가 확산해 나섰다.
유 권한대행은 “이번 활동은 주민 스스로 참여해 만들어가는 환경운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추석과 APEC을 앞두고 영주를 새롭게 가꾸는 과정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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