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 귀성객 맞이 대청소 진행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경북 주요 역사가 말끔히 단장됐다.
코레일 경북본부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영주역, 안동역, 점촌역에서 외벽 청소를 집중 실시했다.
역사 외벽과 에스컬레이터 유리벽, 연결통로 천장 등 평소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에 전문 인력이 투입됐다.
긴 추석 연휴를 앞둔 영주역 앞,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분주히 오가는 가운데, 방금 닦아낸 유리벽은 햇살을 받아 반짝였다.
역 앞에 도착한 한 시민은 “예전보다 훨씬 밝아진 느낌이다. 깨끗한 역에서 고향길을 시작하면 기분도 상쾌하다”고 말했다.
이번 청소는 장마철과 여름철 폭염으로 쌓인 먼지와 오염물질을 집중적으로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역사는 한층 환해졌고, 연휴 기간 몰려올 귀성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박찬조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추석 연휴 동안 고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결 관리와 서비스 개선으로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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