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밴드 넬(Nell)이 2년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은 넬이 19일 정오 정규앨범 ‘C’를 발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넬은 8월초 컴백을 목표로 작업에 매진했으나 보다 완벽한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추가 작업의 진행을 결정, 컴백까지 미뤘다.
넬의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새로운 보금자리인 스페이스보헤미안 레이블 설립 후 선보이는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밴드에게도 의미가 깊다.
넬 멤버들은 앨범 공개 전날인 18일 팬카페를 통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고 우리가 만족할 때까지 만들어 완성한 앨범이니 기대 많이 해도 됩니다”라며 “새로운 음악과 함께 새로운 좋은 추억이 많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스페이스보헤미안 측은 “이번 정규앨범 ‘C’는 전체적인 표현과 연주, 사운드 구성이 가장 디테일하고 풍성한 앨범이며 트렌드를 좇아 유행처럼 흘러가는 음악이 아닌 아티스트 고유의 색채와 신념을 담은 음악이자 2016년 현재 음악씬에 던지는 새로운 제안”이라고 자신했다.
넬은 새 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는 9월 3일, 4일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단독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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