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소비자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 지역 농산물·문화관광 매력 확산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가 지난 16일 서울관광버스협동조합을 통해 서울 관광객 160여 명이 영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농특산물 체험과 문화관광을 결합한 ‘영주시 마케팅투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관광객들은 먼저 영주축협에서 지역 농산물로 준비된 식사를 즐긴 뒤, 선비촌을 찾아 옛 선비문화와 고택의 정취를 체험했다.
이어 순흥기지떡을 방문해 영주의 대표 특산품인 기지떡을 직접 구매하며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에 힘을 보탰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투어를 통해 영주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문화관광자원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관광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마케팅투어 지원사업’을 지속 운영하며 영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농 교류와 소비 확대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기관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공고 또는 유통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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