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4개 대학 농구팀 참여
7일부터 16일까지 장장 10일간 열전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상주시는 상주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41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중 1,500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남자 대학1부 결승전에서는 2차 연장 접전 끝에 중앙대가 연세대를 82-84로 꺾으며 2010년 이후 15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대학부 결승에서는 부산대가 단국대를 72-65로 제치고 6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남자대학부 2부에서는 동국 WISE 대가 정상에 우뚝섰다.
전국 24개 대학 농구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7일부터 16일까지 장장 10일간 치러진 가운데 수많은 팬과 관중들이 상주지역을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됐다.
강영석 시장은 “초․중․고 농구부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상주시에서 역사와 전통을 가진 MBC배 농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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