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상주시가 운영하는 공공산후조리원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로 주목받으며 벤치마킹 대상 시설로 우뚝서고 있다.
13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2월 경남 사천시를 시작으로 행안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생, 대전광역시 등 전국 지자체에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2023년 12월 개원해 운영 중인 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은 경북도 내 최대 규모로 산모와 아기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전문적인 산후 관리 서비스와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이용자의 만족도 또한 높아 매달 온라인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시 보건소는 벤치마킹 방문단에게 조리원 운영현황, 정책 추진 경과, 시설 소개 영상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과 정책 토론을 통해 각 지역의 출산 정책 방향에 대한 정보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와 신생아에게 체계적인 전문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내 출산환경에 도움을 주는 공공산후조리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행안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생들이 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해 강영석 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상주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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