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사진)는 전국 단위 ‘Y교육박람회 2025’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5~17일 양천구청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그린스쿨링(Green Schooling), 지구가 교과서가 되다’다. 양천구청 일대를 열린 캠퍼스로 구현해 총 6개 분야, 32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그린스쿨링은 지구를 교과서 삼아 자연 속에서 배우고 실천하는 확장된 개념의 환경교육 모델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미래교육박람회 ▷진로진학박람회 ▷교육포럼·강연 ▷전국청소년경진대회 ▷평생학습축제 ▷키즈플레이존 등이다. 박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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