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강남구 건설회관 예정
![2025년도 하자분쟁 예방 및 대응방안 교육. [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5/08/news-p.v1.20250508.39774d80398c4a60bb7130dbc877af99_P1.png)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오는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하자분쟁 예방 및 대응방안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건설 송무분야 전문가 및 하자소송 전문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하자소송 시 보수비 산정 비율이 높은 주요 쟁점 항목과 공사현장 대응전략을 논의한다. 또 건설감정실무 및 주요 판례를 분석하여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설계, 시공, 준공 등 주택사업 단계별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하자유형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하자분쟁의 해결방안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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