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칠곡)=김병진 기자]경북 칠곡군은 지난 24일 칠곡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의 현장 매칭을 통해 실직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샘초롱 등 지역 우수기업 10개사가 참여했으며 칠곡군 취업지원센터 사전 구직등록자와 방문자 등 141명의 현장면접도 이뤄졌다.

또 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도 참여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에 취업정보를 제공했으며 면접 컨설팅, 취업타로관 등 부대행사도 열렸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행사가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들에게는 실질적인 취업기회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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