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시간 시원함 지속…여름철 고민 해소 기대”

유한킴벌리가 여름철을 겨냥한 생리대 제품계열을 확장한다.
지난해 선보인 ‘좋은느낌 썸머 에디션’이 성공을 거둠에 따라 ‘화이트 스테이쿨 생리대’(사진)를 추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쿨링시트를 적용해 시원한 기분을 직접 느끼도록 하는 게 특징이다.
패드와 입는 오버나이트 2종으로 출시된다. 소비자가 여름철에 생리대를 사용할 때 피부자극 걱정은 없으면서도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점에 집중했다.
시원한 느낌을 오래 전달하도록 자연유래 성분이 함유된 쿨링시트가 적용됐다. 전문 감각패널의 테스트 결과, 일반적인 생리대 부착시간을 넘는 최대 4시간까지 부드러운 시원함을 느끼는 것으로 평가됐다.
신제품은 여성용품 최초로 식약처의 의약외품 GMP를 획득한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에서 전량 제조된다. 무덥고 습한 여름철은 물론 계절에 상관없이 구매를 원하는 이들을 고려해 연중 판매될 예정이다. 이달부터 올리브영, 이마트 등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에서 채널에서 판매된다.
igiza7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