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속보] 이복현 “MBK·홈플, 상당기간 전부터 회생신청 계획…구체적 증거 확보해 檢이첩”

입력 2025-04-24 10: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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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희 기자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4일 금감원에서 열린 자본시장 현안 관련 브리핑에서 “최근 MBK와 홈플러스가 언론 등을 통해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방대한 자료 분석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 사전에 신용등급 하락을 인지한 점과 상당 기간 전부터 기업회생 신청을 계획한 점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확보해 검찰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joohee@heraldcorp.com

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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