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연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연합]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를 찾는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지역 숙원을 최대한 반영한 공약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오는 24일 광주 전일빌딩을 찾아 ‘대한민국 민주화를 이끈 시민들’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25일에는 전남도농업기술원을 찾아 ‘미래농업 전초기지 호남’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호남 공약을 발표할 것으로 관측돼 당내 경선을 앞두고 호남 민심의 관심이 집중된다.

광주는 인공지능(AI), 전남은 신재생에너지 등 각 숙원 사업의 중심 거점(메카)으로 만들겠다는 내용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 캠프 정책본부에 참여 중인 안도걸(광주 동남을) 의원은 “이 후보가 호남방문 시 발표할 메시지에 지역의 숙원사업이 최대한 담기도록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총 4차례 경선 레이스 중 이번 주 3번째 호남권 경선을 앞두고 이날부터 대의원을 포함한 권리당원 투표를 시작했다.

1·2차 순회 경선 결과 누적 득표율은 이재명 후보가 89.56%로 사실상 승기를 잡았고 김동연 후보는 5.27%, 김경수 후보는 5.17% 등을 기록 중이다.


si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