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왼쪽부터) KB금융지주 브랜드담당(CPRO) 상무, 이다연 작가, 한국화랑협회의 이성훈 회장, 김효정 부회장이 2025 화랑미술제 특별전 ‘ZOOM-IN Edition 6’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금융그룹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4/22/news-p.v1.20250422.8de70d3d27874b079afffdacf33d2010_P1.jpg)
KB금융그룹은 지난 20일 폐막한 2025 화랑미술제 특별전 ‘줌인 에디션(ZOOM-IN Edition) 6’에서 이다연 작가를 ‘KB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작가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발견한 작은 특별함과 소소한 행복을 따뜻하고 편안한 작품으로 그리는 신진작가다. KB 스타상 수상자에게는 KB국민은행 등 주요 계열사에서 배부되는 달력 제작 협업과 더불어 각종 특별전시 기회가 제공된다. 이 작가는 2027년도 KB금융 캘린더 제작에 참여한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시상식에서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선보이는 축제의 장인 화랑미술제에 KB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금융을 넘어 예술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국내 미술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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